[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이시영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는 운동 마니아 배우 이시영의 보고만 있어도 뿌듯해지는 열정 가득한 하루 일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운동뿐만 아니라 각종 운전면허 따기, 카체이싱, 드리프트, 꽃꽂이 등 이미 20여 가지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 취미 부자임을 직접 입증했다. 더욱이 대다수의 취미들은 맡은 배역 때문에 배운 것들이라고 밝혔는데, 어느 하나를 배우더라도 허투루 하지 않는 이시영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입증하듯 이시영의 24시 밀착캠에서는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으로 이어지는 일과가 펼쳐졌다. 오전 7시, 왕복 5.6km 조깅으로 아침을 시작한 이시영은 집에서 애피타이저를 섭취한 후 바로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웬만한 체력으로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각종 근력 운동을 섭렵했다.
만만치 않은 운동이지만 이시영은 힘든 기색 대신, 15개까지만 해도 된다는 트레이너의 얘기에도 20개까지 한 번 해보겠다며 도전, 운동에 대한 남다른 근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이시영의 운동 열정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헬스 트레이닝이 끝나자마자 최근 취미에 붙인 탁구 연습장에 방문했다. 이시영은 땀을 뻘뻘 흘리며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짓에 답답해하면서도 탁구에 대한 애정을 멈추지 않았다. 그만을 외치는 대신 팔과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더욱 날렵하고 재빠르게 연습을 이어간 것. 이에 역시 '열정 만수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이시영의 멈출 줄 모르는 넘사벽 열정 에너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도를 상승시키며 '워너비 우먼'에 등극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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