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의뢰인'이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22일 13만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이후 8일째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191만5033명이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 등이 가세했고 '대장 김창수'(2017)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만8843명과 3만5525명을 모은 '걸캅스'(정다원 감독)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걸캅스'는 9일 개봉 이후 134만7010명을 모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1356만6949명을 동원했다.
칠곡 계모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장규성 감독)은 개봉 첫날인 22일 2만1262명을 모아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3만8575명이다.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동휘, 유선이 주연을 맡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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