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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1일 부리람(태국)과의 ACL 조별리그 홈 경기서 200호골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선발 출전해 몇 차례 골찬스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슈팅 정확도가 떨어졌고, 또 상대 수비수들의 육탄방어도 이어졌다. 그 경기 후 이동국은 믹스트존에서 "이상하게 골이 잘 안 들어간다.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다. 하지만 이런 것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의 이번 시즌 마지막 골은 4월 20일 상주전에서 나왔다. 한달 남짓 골침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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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경남 둘다 주중에 ACL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당시 공격수 김신욱, 미드필더 신형민 손준호, 수비수 김진수 등이 경기에 나서지 않아 체력 안배가 됐다. 경남은 최근 외국인 공격수 룩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미드필더 쿠니모토 등의 컨디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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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질 포항 스틸러스-FC서울전도 흥미로운 매치다. '기동 타격대'라는 새 애칭이 붙은 포항은 5연승에 도전한다. 포항은 신임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최용수 감독의 서울도 최근 2연승으로 상위권에 있다. 세르비아 특급 골잡이 페시치(서울)의 최근 골감각이 좋다. 서울이 승리할 경우 K리그 세번째로 구단 통산 500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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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