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19시즌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5회 초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최지만은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했다. 초반 바깥쪽 두 차례 볼을 골라낸 최지만은 볼 카운트 2-1인 상황에서 바깥쪽으로 공략된 150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홈런이었다.
최지만은 지난달 17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이후 39일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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