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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류현진은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게 됐다. 이 중 최근 한 차례 완봉승과 3연속 무실점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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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말이 아쉬웠다. 32이닝 만에 연속 무실점이 깨지고 말았다. 선두 조쉬 벨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멜키 카브레라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했지만 포수 러셀 마틴이 3루로 던진 공이 악송구로 이어지면서 2루 주자 벨이 홈을 밟았다. 케빈 뉴먼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했지만 또 다시 프란시스코 서벨리와 콜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두 번째 실점을 내줬다. 1사 1, 2루 상황에서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2사 2, 3루 상황에서 프레이저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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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초에는 타석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조 머스그로브의 145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맞추는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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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말에도 쉽지 않았다. 선두 레이놀드에게 안타, 후속 마르테에게 기습번트를 허용해 무사 1, 2루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4번 벨을 유격수 쪽 병살타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카브레라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초 류현진의 역전 적시타로 3-2로 앞선 LA 다저스는 5회 초 맥스 먼시, 시거, 벨린저의 3연속 2루타로 2점, 러셀 마틴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탰다.
6회 초에는 1사 3루 상황에서 작 피더슨의 적시타로 7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