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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에서는 교통정체와 복면정체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휘성과 지나가 부른 '처음 뵙겠습니다'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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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는 "여러번 데뷔하고, 너무 많이 탈락한 후 '내 길이 아닌가 보다,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무대에서 너무 행복해서 내 적성인가 싶더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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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는 68대 31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상암MBC'의 정체는 그룹 시크릿 정하나였다. 정하나는 "전 징거 현 정하나입니다"라며 "무대를 4년 만에 선다.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 전 아직도 가수가 꿈이다. 그리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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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주빈은 "고민이 많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면 어때야 한다는 프레임이 부담이 됐다"면서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 수립 기념에 도움이 될까 해서 용기를 내서 제 모든 것을 보여드렸다"고 전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노래 봉사하러 왔어요, 슈바이처'이었다. 두 복면가수는 현빈의 '그사람'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나이팅게일'은 96대3으로 승리했다. 앞선 조혜련(4표)의 기록을 깨고, 최다득표수에 등극했다. 이어 패배한 '슈바이처'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코미디언 장동민이었다.
장동민은 "원래 노래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며 "이럴줄 알았다. 살면서 이런 개망신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