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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만수르 구단주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알 무바락 회장은 "프리미어리그는 결코 우승하기 쉽지 않은 대회"라며 "현실을 한번 보자.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포그바)를 영입하지도, 가장 비싼 골키퍼(케파)를 영입하지도, 가장 비싼 미드필더, 가장 비싼 공격수(루카쿠)를 영입하지도 않았다. 잘 굴러가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고 자부했다. 최근 리야드 마레즈(6천만 파운드) 아이메릭 라포르테(5700만 파운드) 케빈 더 브라위너(5500만 파운드) 벤자민 멘디(5200만 파운드) 등을 영입한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등을 모조리 따내며 역사상 처음으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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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생각에 테바스 회장은 맨시티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를 공격하고자 하는 것 같다. 다른 팀들이 맨시티를 옹호하진 않겠지만, 리그는 보호해야 하지 않겠나. 현재 유럽클럽대항전 두 대회 결승에 프리미어리그 4개팀이 올랐다.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고, 시장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을 보유했다"고 목소릴 높였다. 이 인터뷰에서 알 무바락 회장은 맨시티가 FFP 룰에 의해 징계를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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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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