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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발제자로 나선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주택매매 가격이 9·13 대책 이후 안정세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2017년 1.48%에서 2018년 1.1%로 낮아졌고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0.63%까지 낮아졌고, 서울의 경우 2018년 9월 1.25%였던 변동률은 같은해 12월과 올해 4월 각 0.04%, -0.1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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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의 실질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0.9%로, OECD 평균(14.4%)보다 낮다는 게 이유다. 최근 5년(2014∼2018년)동안 런던(39.6%)·베를린(63.1%)·시드니(54.8%)·상하이(52.5%)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이 서울(18.9%)보다 높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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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일반 가구(2000명)와 전문가(86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택시장 정책 인식 조사' 결과일반 가구의 40.7%, 전문가의 61.7%가 "정부 주택시장 정책이 시장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정책 중에서는 일반 가구의 59.3%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강화'를, 전문가 91.9%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를 가장 효과적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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