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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북미와 유럽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이미 '탈리온'은 동남아시아, 일본, 서남아시아, 러시아 지역 등에 선을 보인 바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 분명 다른 행보이다. MMORPG의 메이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국내에서 먼저 출시를 한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탈리온'은 정반대의 행보를 걸으면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보강해 최종적으로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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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산게임이 큰 인기를 얻기 힘들고 MMORPG가 마이너한 장르인 세계 4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의 성공은 의미가 크다. 일본 지역에서 출시 직전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로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 유저들의 세밀한 감성에 맞춰 게임의 특징을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게임빌은 분석했다. 또 일본의 원조 슈퍼 히어로인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도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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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이번에 출시할 북미와 유럽지역에서도 '탈리온'의 핵심적인 재미 요소인 전쟁 콘텐츠에 집중해서 대대적인 세몰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탈리온'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속담처럼 '동등한 복수'를 뜻하는 게임명에 걸맞게 처음부터 두 진영으로 나뉘어 대규모 전투인 'RvR'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저레벨과 고레벨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전쟁 모드인 '20대20 점령전'을 비롯해 '1:1 데스매치', '5:5 팀전투', '10:10 대전투'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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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