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에서도 성공 이어갈까?'
게임빌이 지난해 선보인 이후 국가별 지역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이번에는 북미와 유럽에 발을 내딛는다.
이달 말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북미와 유럽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이미 '탈리온'은 동남아시아, 일본, 서남아시아, 러시아 지역 등에 선을 보인 바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 분명 다른 행보이다. MMORPG의 메이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국내에서 먼저 출시를 한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탈리온'은 정반대의 행보를 걸으면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보강해 최종적으로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셈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일본 지역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고 한 달 최고 1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외산게임이 큰 인기를 얻기 힘들고 MMORPG가 마이너한 장르인 세계 4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의 성공은 의미가 크다. 일본 지역에서 출시 직전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로 현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 유저들의 세밀한 감성에 맞춰 게임의 특징을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게임빌은 분석했다. 또 일본의 원조 슈퍼 히어로인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도 흥미를 끌었다.
러시아 지역에선 이 지역 시장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러시아 단독 서버를 구축해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신규 동물 코스튬 등 게임 요소 뿐만 아니라 현지화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게임빌은 전했다.
게임빌은 이번에 출시할 북미와 유럽지역에서도 '탈리온'의 핵심적인 재미 요소인 전쟁 콘텐츠에 집중해서 대대적인 세몰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탈리온'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속담처럼 '동등한 복수'를 뜻하는 게임명에 걸맞게 처음부터 두 진영으로 나뉘어 대규모 전투인 'RvR'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저레벨과 고레벨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전쟁 모드인 '20대20 점령전'을 비롯해 '1:1 데스매치', '5:5 팀전투', '10:10 대전투'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려 나가고 있다.
'탈리온'이 일본에 이어 북미와 유럽 등 메이저 시장에서 연달아 성공을 거둔다면 향후 국내 출시에서는 상당한 화제몰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