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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FS코퍼레이션' 김성호 실장은 "지난시즌 킬에서 거듭 관심을 보였다. 연봉 협상을 하는 와중에 뒤스부르크와 킬이 맞붙었는데, 뒤스부르크가 2대0으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서영재가 최고평점을 받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이후 킬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5월 초 뒤스부르크-킬전을 중계한 김 환 JTBC 축구 해설위원은 "뒤스부르크에는 팀에서 오랜기간 활약한 베테랑 레프트백이 있다. 그날 그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서영재가 대신 출전했는데, 실수를 거의 하지 않았다. 패스, 커트, 키핑 등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했다. 파비안 볼게무트 킬 단장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킬을 상대로 서영재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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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는 킬에서 당연히도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킬에는 경험 많은 판 덴 베르크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 환 위원은 "킬은 수비가 약하다. 레프트백도 취약 포지션 중 하나다. 그렇더라도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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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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