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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정 감독은 기자회견장에 나섰다. 그는"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3차전도 잘 준비하겠다. 90분 동안 후회없이 신나게 뛰어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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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를 평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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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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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어떤 주문
-골대를 강타
분위기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랬다. 상대가 체력적으로 뚝 떨어지는 부분을 봤다. 밸런스를 맞추고 포지셔닝하면서 점유율을 올려서 마무리까지 갔다. 골을 더 넣었으면 3차전 준비하면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아르헨티나전 어떤 식으로 준비할 것인가
준비는 되어있다. 승리도 해봤고 패배도 해봤다. 다 해봤다. 승점을 따지고 경우의 수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그냥 한 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값진 경험을 가지고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
-이광연 선수의 선방이 주효했는데
선수들 중에 최고 많이 지적한 것이 골키퍼였다. 2년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할 때도 결과를 만들고 승점을 쌓는데 골키퍼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을 중요시 했다. 거기에 집중했다. 광연이와 다른 골키퍼들이 열심히 훈련을 했다. 축하하고 싶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될 것 같다.
-김현우
영리한 친구다. 팀에서 포백 쓰고 있다. 갑자기 합류해서 걱정도 했다.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하면서 잘해줬다. 결정까지 해줘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