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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1회말 1사후 김태진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박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양의지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던진 137㎞ 슬라이더가 좌측 담장으로 넘어가는 투런포로 연결되면서 2실점 했다. 장시환은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도 장타를 허용했으나, 우익수 뜬공에 그치면서 첫 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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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3회 선두 타자 박석민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준데 이어, 양의지를 우측 선상 뜬공 유도했으나 타구가 애매한 방향으로 갔고, 이를 쫓아간 2루수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아웃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무사 2, 3루 위기에 처했다. 장시환은 베탄코트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이원재의 중견수 뜬공을 민병헌이 놓쳤고 그 사이 박석민이 홈인, 4번째 실점을 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장시환은 권희동과 손시헌을 삼진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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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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