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 전체 배우들과 스태프가 작품 대박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한 '태양의 계절' 군단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 연출 김원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29일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진행한 고사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태양의 계절' 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원용 PD를 비롯한 스태프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등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태양의 계절' 고사 현장에서는 작품의 성공을 기원하는 힘찬 응원의 말이 오갔다.
먼저 양지그룹 창업주 장월천 회장 역을 맡은 배우 정한용은 고사 축문을 읽으며 "스케줄 펑크 귀신, 날씨 변덕 귀신, NG 귀신은 부디 '태양의 계절' 제작 현장에 얼씬도 못하게 해달라"면서 운을 뗐다.
이어 "부지런 귀신, 섭외 귀신, 무사고 대박 귀신을 저희에게 몰아주시어 '태양의 계절'이 방영 첫날부터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게 해달라"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는 명작품이 되게 해주시옵소서"라고 대표로 기원이 담긴 문서를 낭독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한 주인공 김유월을 연기하는 배우 오창석과 주인공 윤시월을 맡은 배우 윤소이는 함께 자리를 빛내며 케미를 뽐내기도. 오창석은 "합심해서 열심히 할 테니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의지가 담긴 인사말을 전했다.
황노인 역을 맡은 배우 황범식은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로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고, 모든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김원용 PD는 "모두 함께 모여 기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끝날 때까지 무사히, 좋은 작품이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배우와 스태프를 독려했다.
'태양의 계절' 측은 "전 배우와 제작진이 뜻을 모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오는 6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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