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류현진은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하고 있다. 38이닝을 소화하면서 선발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가 평균자책점 0.79으로 추격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제이크 오도리지(0.94), 애틀랜타 훌리오 테헤란(0.98)를 포함해 5월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발 투수는 4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류현진은 선발, 불펜을 모두 포함해 10이닝 이상을 투구한 투수들과 비교해도 평균자책점 5위에 랭크돼있다. 볼넷은 단 2개만 허용하고 있다. 이 역시 선발 투수 중 1위의 기록.
Advertisement
5월 최고의 다저스 투수 반열에도 도전한다. 1958년 이후 다저스 투수로 5월에 25이닝 이상을 투구하면서 평균자책점 1.00 이하를 기록한 투수는 2명 뿐이었다. 1968년 돈 드라이스데일은 5월 8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0.53을 마크했다. 총 68이닝을 소화했다. 두 번째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로, 2016년 5월 6경기에서 49⅔이닝을 투구하며 5승무패, 평균자책점 0.91을 기록했다. 비록 31일 마지막 등판에서 9이닝 무실점을 해도 드라이스데일을 넘어서지 못하지만, 다저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