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역사적인 5월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수많은 기록들이 류현진의 최고 시즌을 증명하고 있다.
류현진은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하고 있다. 38이닝을 소화하면서 선발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가 평균자책점 0.79으로 추격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제이크 오도리지(0.94), 애틀랜타 훌리오 테헤란(0.98)를 포함해 5월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발 투수는 4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류현진은 선발, 불펜을 모두 포함해 10이닝 이상을 투구한 투수들과 비교해도 평균자책점 5위에 랭크돼있다. 볼넷은 단 2개만 허용하고 있다. 이 역시 선발 투수 중 1위의 기록.
다저스 소속으로도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32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2회 실점으로 기록이 끊겼지만, 다저스가 LA로 연고를 옮긴 1958년 이후 11번째로 긴 연속 이닝 무실점이었다.
5월 최고의 다저스 투수 반열에도 도전한다. 1958년 이후 다저스 투수로 5월에 25이닝 이상을 투구하면서 평균자책점 1.00 이하를 기록한 투수는 2명 뿐이었다. 1968년 돈 드라이스데일은 5월 8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0.53을 마크했다. 총 68이닝을 소화했다. 두 번째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로, 2016년 5월 6경기에서 49⅔이닝을 투구하며 5승무패, 평균자책점 0.91을 기록했다. 비록 31일 마지막 등판에서 9이닝 무실점을 해도 드라이스데일을 넘어서지 못하지만, 다저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
이달의 투수상 도전을 위해서도 5월 마지막 등판은 중요하다. 앞선 5경기처럼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한다면, 경쟁자인 소로카를 가볍게 따돌리고 첫 이달의 투수상을 차지할 수 있다. 여러모로 관심이 쏠리는 메츠전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65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딸인 줄 알았다" ('미우새')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술먹고 팬과 싸워" 김동완, 前매니저 폭로…신화 27년 공든탑 무너뜨리나[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4.'미친 이변' 토트넘 대참사! 사상 초유의 사태 '2부리그 강등'…'바닥 경쟁' 노팅엄에게 0-3 대패→웨스트햄과 1점차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