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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은 이연서가 추락하는 샹들리에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천사 날개까지 펼쳐 그녀를 구했다. 김단은 멋지게 이연서를 구했지만, 날개 때문에 천사 정체를 들키게 될 위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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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단은 샹들리에 추락 사고로 놀랐을 이연서를 위해 따뜻한 차를 챙겨주며 보살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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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발레단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지강우(이동건 분)는 3년만에 시력을 찾은 이연서를 발레리나로 복귀시키려는 계획을 밀어붙였다. 그리고 지강우는 이연서 옆에 꼭 붙어있는 비서 김단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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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단은 이연서에게 "희망이 생겼다. 너도 사랑이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해줄게, 넌 할 수 있다. 난,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다"라고 고백했고, 이연서는 "미쳤냐"고 말하면서도 순간 가슴떨려했다.
그리고 이연서는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날, 지강우가 현장에 나타나 자신을 구해줬던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최영자(도지원 분) 가족은 이연서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연서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최영자는 이연서의 집에서 어떤 물건을 훔쳐 나오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생일파티에 이연서는 불편해했고, 이에 김단은 "그만 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단은 "언제까지 네 기분 따라 제 멋대로 굴것이냐. 부모님이랑 아저씨처럼 다 떠나고 나서 후회할 것이냐"고 소리쳤고, 이연서는 분노하며 "그만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크게 다퉜고, 결국 이연서는 김단을 해고했다.
속상해진 김단은 술을 마신 뒤 다시 이연서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연서는 "출입카드 내 놓으라"고 말했지만, 김단은 "미안하다"면서 이연서의 다친 손목에 손수건을 감싸줬다. 김단은 "이건 나라고 생각해라. 넌 나하고 있으면 괜찮지 않느냐. 이 손수건 차고서 춤도 다시 췄으면 좋겠다"면서 이연서를 진심으로 걱정해줬다.
이어 김단은 이연서의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췄다. 놀랍게도 이연서는 김단의 손을 잡고 다시 춤을 췄다. 이에 김단은 "넌 춤출 때가 가장 예쁘다"면서 이연서의 품에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