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비체(폴란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박태준이 아르헨티나전 키포인트로 허리를 지목했다.
박태준은 29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세 이하 대표팀의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28일 남아공전에서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갔다. 1대0 승리를 지켰다.
박태준은 "남아공전 당시 전반에는 힘든 경기를 했다. 후반전에 잘해 승리라는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아르헨티나전이 있다. 올라간 것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마음을 잡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역시 핵심은 허리였다. 그는 "미들에서 허리 싸움이 중요하다"면서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들어가면 한 번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는 거칠게 플레이를 했다. 우리도 조금은 거칠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전 남미 1위팀인 에콰도르를 상대해 대등하게 경기하고 승리까지 했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이 붙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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