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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 2019 ISAKOS Congress에서 회전근개파열 관련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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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 특화 연세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은 지난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5일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9 ISAKOS(International Society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에 발표 연자로 참석했다. ISAKOS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절경학회 중 하나로 2년마다 열리며, 전세계 유수의 의료진과 과학자,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모여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권위있는 학술 단체이다.



이날 이효성 원장은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활액막염과 임상양상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활액막염 정도에 따라 수술 후 임상양상을 살펴 본 결과, 활액막염은 화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관절운동범위(ROM)과 수술 후 관절 기능(fuction)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활액막염 증상이 심할수록 회전근개파열 수술 후 관절가동범위가 작아지며 기능 또한 악화되는 것이다.



연세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과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회전근개 파열 환자를 치료할 때, 힘줄 치료 뿐 아니라 활액막염 치료를 동반해야 수술 예후가 좋음을 밝혀내 학계 인정을 받았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구, 부천연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은 2018 '스포츠조선'이 뽑은 어깨 명의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활동하며 학술 연구 매진하여 어깨 통증 환자에게 맞는 최적화된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