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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2010, 김대우 감독), '후궁: 제왕의 첩'(2012, 김대승 감독) 등의 작품에서 관능적이면서도 섬세한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한데 이어, '인간중독'(2014, 김대우 감독)에서 톡톡 튀는 매력과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여정. 그가 봉준호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기생충'을 통해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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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여정은 연교를 연기하면서도 극중 기우(최우식)의 캐릭터에 이입이 크게 됐다고 전했다.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 때랑 영화를 봤을 때나 정말 슬픔이 많이 느껴진다"며 "제가 이 영화를 정말 기우(최우식)의 맘에 이입해서 봤다. 우리 시대의 청년으로 표현되는 기우로 영화를 보니까 영화 마지막 쯤에는 가슴이 너무 아팠다. 너무 기우에 마음이 가 있어서 연교로서 기우네가 밉지도 않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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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여정은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이선균에 대해 "오빠는 늘 작업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며 "오빠가 진짜 여배우들이랑 좋은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았나. 여배우들과 케미가 정말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좋은 작품에서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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