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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경남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쓸어 담은 서울(9승4무2패)은 무패행진을 '6'(4승2무)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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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이 빛났다. 박주영은 경기 초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했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풀타임을 뛰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박주영이 부상에도 헤딩으로 득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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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남은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경남 홈이기에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봤다. 전반에 좋은 상황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마무리를 잘 살린다면 더 좋은 경기 할 수 있는데 미흡했다.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지를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에게는 끝까지 잘 싸워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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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상황에 대해서도 "이마는 괜찮았기에 헤딩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 (김)한길이가 크로스를 잘 올려줘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