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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 방문했던 김수미는 아들들을 위해 돌솥밥을 손수 지어 아침을 준비했고, 김수미는 "나는 우렁각시처럼 딱 준비해주려고 했는데 왜 일어났냐"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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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정말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런 생각이 없어진다. 집안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재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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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사랑은 교통사고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다. 굳이 찾으려고 하지말라. 네가 일하는 스테프일 수도 있다. 인연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에 갔는데 그 여자 생각이 난다. 그럼 시작인 거다. 예쁜 딸 낳아서 사는 그림을 그려봐"라며 재혼을 원하는 이상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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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어머니는 이상민의 영상을 보고 "돈이 없을 때 만나야 진짜 사랑이다"라며 이상민을 응원했다.
홍선영은 "네가 행사를 가장 많이 했을 때가 몇개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바쁠 땐 하루 7~8개의 행사를 다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홍진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미용실을 갔다가 7시에 마라톤 스타트를 하고, 마라톤 끝나는 쪽으로 이동해 축하무대를 한다. 그리고 점심에 기업행사에 참석한다. 그리고 치고 치고 경상도까지 내려갔다가 치고 치고 다시 올라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산에 거의 다 도착한 홍진영은 잠에서 깨자마자 목을 풀며 무대를 준비했고, 홍선영 역시 동생을 따라 목을 풀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홍진영이 관객들을 휘어잡는 모습에 홍선영은 뿌듯함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두 딸이 시간에 쫓겨 차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 진영의 어머니는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홍진영 만큼이나 바쁘게 노래 연습을 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홍진영을 따라 경북 도민체전 행사에 간 홍선영이 깜짝 무대에 서게 된 것. 홍선영은 무대에 오르기 전 "토할 것 같다"라며 극도의 긴장감을 표출했지만 노래가 시작하자 완벽하게 6,000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객들은 홍선영의 노래해 엄청난 함성으로 반응했고, 무대 밖에서 언니를 지켜보던 홍진영 역시 응원을 보냈다.
지난 번 배정남은 해외 스케줄로 '벨'을 돌볼 수 없게 되자 애견인 부부 '춘뽕'의 부모에게 '벨'을 맡겼었다. 당시 '벨'은 배정남과 애틋한 이별 장면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결혼식을 참석하는 춘뽕이의 부모를 대신해 정남이 춘뽕이를 돌봐주게 됐다.
벨과 애틋했던 이별과 달리 춘뽕이는 떠나는 부모를 봐도 무덤덤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간식을 눈 앞에 두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그런 춘뽕이를 보며 "간식 앞에 부모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견(犬)자매 벨과 춘뽕이는 재회의 기쁨도 잠시, 배정남을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배정남은 또 천재견테스트를 위해 춘뽕이를 담요에 넣어두고 탈출하는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1분 30초 후에 춘뽕이는 탈출했고, 다음은 벨 차례. 배정남은 엄청난 편애를 하며 5초에 벨을 탈출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컵 안에 간식을 찾는 테스트에서 춘뽕이는 쉽게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벨은 간식을 바로 찾았지만 옆에 있던 춘뽕이가 간식을 가로챘다. 배정남은 "죽 쒀서 춘뽕이 줬다"며 놀렸다.
한편, 정남이 집을 비운 사이 정남의 집에 둘만 남겨지자 벨은 먼저 봉지에 있던 간식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벨은 봉지를 바닥에 떨어트린 후 순식간에 간식을 다 먹어치웠다. 하지만 춘뽕이는 벨이 간식을 먹는 것을 보고도 음식을 탐하지 않았다. 벨의 식탐은 그칠 줄 몰랐다. 식탁 위에 간식까지 모두 먹어 치웠고, 춘뽕이는 그런 벨의 모습을 보고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도 "쟨 사람 같아~"라며 걱정을 금치 못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