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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판벌려'를 통해 화려했던 과거를 정리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센터 경쟁에 나선다. 멤버들은 분야별 장인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대결을 펼쳐 센터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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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에서 섹시미를 발산한 안영미는 "키도 크고 다른 것도 크고 어마어마한 안영미"라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신봉선은 "열정과 막장 담당, 유일한 성형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봉선은 "쌍수 정도는 시술일 뿐, 저정도는 되야 성형"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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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연예인도 직장이다. 10년차를 넘겼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송은이는 "연습생이란 설정 자체가 기가 막힌다. 방송 27년 했지만 이런 건 처음"이라며 "제겐 셔츠 단추를 두세개 풀고 뛰노는 놀이터 같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신봉선은 '무한걸스' 시절부터 함께 해온 케미를 강조하며 "올해 마흔이다. 이 나이에도 이렇게 한심한 장난을 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고 든든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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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웹에서 TV로 오면서 제 19금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다. 방송용이 아니라고 하더라"면서 "웹버전과 TV버전이 따로 있는데, TV에선 전 웃는 모습만 나올 것 같다"고 걱정했다. 송은이는 "심의와 편집과의 전쟁중"이라면서 "너무 사이가 좋아 문제다. 제작발표회가 재미가 없다"며 기획자의 고충도 드러냈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는 무한걸스 이후 정말 어렵게 얻은 기회다. 후회없이 물의 일으키지 않고, 문란한 성생활 없이 불사르겠다. 많이 불러달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신봉선은 "박소현이 '셀럽파이브'라는 그룹명에 대해 가당치도 않다고 하더라. 아이돌로 인정받고 싶다"는 소박한 포부를 전하며 "절대 대충하지 않는다. 잠 줄여가며 연습한다. 연말 시상식에 또 함께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센터쟁탈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27년간 뒤에서 할만큼 했다. 지난 활동 때 직캠 영상을 보면 분량이 턱없이 모자란다. 이번엔 꼭 센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은 "춤으론 지기 싫다. 처음 센터는 끝에도 센터", 안영미는 "춤선으로 보나 비주얼로 보나 제가 센터다. 부족하다 싶지만 다마고치처럼 키우는 맛이 있다", 신봉선은 "센터 언저리에서라도 제대로 된 조명을 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함께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