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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프리토크] 장정석 감독의 믿음 "요키시 투구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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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요키시가 2회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이지영 포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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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에릭 요키시에 변함 없는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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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요키시에 대해 "구원 투입은 흐름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면서 "오늘 포수를 박동원으로 바꿨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박동원이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두 포수가 모두 주전 능력치가 되는 선수들이다. 변화를 줬으니 일단 지켜보려고 한다"고 했다.

변화를 준 이유는 요키시가 최근 흔들리고 있기 때문. 요키시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10안타를 맞으며 4실점했다. 선발 투수로 어느 정도 몫은 하고 있으나, 타 구단의 외국인 투수들과 비교하면 눈에 띄지 않는 성적. 무엇보다 6~7회에 돌입하면 구위가 급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장 감독은 불펜 조기 투입 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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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 외국인 투수 교체 가능성은 없다. 장 감독은 "그래도 요키시가 초반 흐름을 잘 끌고 가고 있다. 경기를 풀어가는 데 어렵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잘 해주고 있다. 만족한다"고 밝혔다.

요키시는 이날 시즌 13번째로 선발 등판한다. 올해 SK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63(11⅔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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