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진범(상주상무)이 근육 부분 파열로 이탈한다.
상주 관계자는 4일 "안진범이 발목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 회복과 재활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안진범은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변수가 있었다. 전반 22분 상대 수비수 김진수의 반칙에 쓰러졌다. 김진수는 수비 과정에서 안진범의 발목 부위를 밟았다. 고통을 호소한 안진범은 곧바로 김민우와 교체됐다.
안진범은 경기 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재활에 돌입했다. 6주가량 그라운드에서 이탈한다. 구단 관계자는 "재활 속도에 따라 더 빨리 돌아올 수도 있지만, 더 늦어질 수도 있다.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상주는 부상에 허덕이고 있다. '주전 골키퍼' 윤보상은 무릎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 여기에 안진범까지 이탈하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상주는 6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짧은 휴식 뒤 16일 홈에서 제주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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