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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이채은은 '번호를 알려달라'는 오창석의 말에 "글쎄요. 원래 여자는 한번 튕기는 것"이라며 미소어린 밀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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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도 오창석을 위해 센스 있게 음료를 챙기는가 하면, "할 때 제대로 해야한다"며 애교 댄스와 함께 에이핑크의 '몰라요'로 화답했다. 오창석은 "에이핑크인줄 알았다"며 심쿵했다. 두 사람은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함께 열창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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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첫 만남 후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두 사람이 방송 아닌 사석에서 따로 만난다는 소식을 접했다. 제작진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만난 두 사람의 밀회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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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은 "카메라가 있다고 쇼하지 않는다. 난 거짓말 못 한다"면서 "촬영 말고 그냥 만나니까 참 좋다. 이 여자는 내가 좋아할 수 있겠다, 채은씨 매력있다고 생각했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이채은도 "제작진도 오빠가 솔직한 사람이라고 했다. 오빠랑 놀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화답해 '제2의 필연 커플(이필모 서수연)'을 예감케 했다.
이어 고주원은 다음날 제주도행 비행기에 등장, 김보미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두 사람은 함께 바다낚시를 즐기고, 흑돼지와 자연산 전복을 만끽했다. 고주원은 "'보미야'라고 부르겠다. 관계의 시작"이라며 또한번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형철은 멋진 배 운전 실력을 과시하며 요리연구가 신주리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이형철은 "놀러 나온 거 아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며 돌직구 고백을 건네는가 하면, 기습적인 백허그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했다.
천명훈은 첫 소개팅에 나섰지만, 앞서 일정 때문에 약속에 크게 늦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천명훈은 "내 이상형에 가깝다. 느낌이 좋다"며 기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