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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 80개의 공을 던진 최성영은 직구 최고구속 141km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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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은 이날 구창모를 대신해 투입됐다. 구창모는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등판한 뒤 엄지손가락에 물집이 벗겨져 아직 아물지 않았다. 등판은 가능했지만 또 물집이 벗겨질 우려가 있어 이동욱 감독은 미리 최성영을 대체선발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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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최대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사 이후 이창진에게 볼넷, 한승택에게 먹힌 좌중간 안타, 김선빈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이명기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해 홈으로 쇄도하던 3루 주자 이창진을 아웃시켰고, 계속된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찬호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2루로 뛰던 1루 주자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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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무실점은 4회에 깨졌다. 1사 이후 김선빈의 중전안타와 이명기의 기습번트로 1사 1, 2루 상황에서 박찬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그리고 다시 1사 1, 2루 상황에서 곧바로 이우석으로 교체됐다. 이후 이우석이 1실점해 자책점이 2점으로 늘어났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