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래도 리오넬 메시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의 말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0일(한국시각) '캐러거가 메시와 버질 반 다이크 가운데 누가 2019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인지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축구의 신'이다.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수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시는 벌써 다섯 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에 맞서는 반 다이크는 신진 세력이다. '벽 다이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막강 수비를 자랑한다. 메시의 FC바르셀로나 역시 리버풀에 막힌 바 있다. 하지만 캐러거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캐러거는 "반 다이크는 분명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증명했다. 하지만 발롱도르는 역시 메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한다. 그는 결승전 진출, 우승과 상관 없이 세계 최고"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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