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예 윙백 아론 완 비사카를 품을 수 있을까.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맨유가 완 비사카 영입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완 비사카는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팰리스에스 활약 중인 21세의 오른쪽 풀백으로, 지난해 3월 주전 선수의 부상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현재 크리스탈팰리스에서 가장 위력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아직 완성형의 선수는 아니지만, 나이가 어린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오랜 기간 팀의 풀백으로 활약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결별했다. 그리고 곧바로 빈 자리를 메울 적임자를 찾아 나섰고, 완 비사카가 레이더망에 걸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주 크리스탈팰리스에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약 60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완 비사카의 몸값으로 약 6000만파운드(약 9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분위기상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의 요구를 거의 들어주면서도 완 비사카를 데려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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