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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린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디테일한 연출력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녹여 호평을 받은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내부 감찰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부터 허성태, 박주희, 주진모, 김수진, 이재윤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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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눈빛부터 달라진 서강준의 카리스마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눈빛이 예리하게 수평을 가르면 버스 안에 앉은 서강준이 나타난다. 이어폰을 끼고 덤덤하게 창밖을 바라보는 서강준의 모습은 그저 평범한 청년 김영군의 일상적인 모습. 하지만 버스 유리창에 비친 낯선 남자의 뒷모습을 쫓는 서강준의 눈빛이 예리하게 번뜩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여기에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라는 내레이션과 섬광처럼 빛나는 서강준의 눈빛이 교차하며 단숨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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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하는 서강준은 행동이 먼저 앞서는 열혈파 순경 '김영군'을 맡는다. 기동순찰팀에 근무하던 김영군은 과거 비극적인 사건으로 얽힌 도치광(한석규 분), 한태주(김현주 분)와 재회하며 비리수사팀에 합류하게 된다. 복잡한 내면을 가진 김영군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관련 다큐멘터리까지 탐독하며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는 서강준. "김영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친구다. 인간적이고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날카로운 면모를 갖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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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의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강준에게 이런 면이! 색다른 연기 변신 벌써 기대 중", "강렬한 포스로 가득 채웠다! '인생캐' 예약!", "액션까지 하나요~ 기대 안 하고 싶어도 기대됨! 7월 얼른 왔으면!!", "클래스가 다른 심리 스릴러 탄생 예감" "강준아! 벌써 재밌다! 티저만 봐도 안방 1열 예약!","서강준의 영군은 치명적 캐릭터"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