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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저는 정말 예술적인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이 대본을 보면 예술가들 특유의 고뇌와 예술가이기 때문에 맞닥뜨리는 상황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매력있다고 생각했던 역할들이 대부분 예술가 역할이었다. 그래서 제가 전혀 예술적에 문외한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로망이 있었나 싶다. 근데 사실 예술가들은 한 장르를 오래 평생 해오기 때문에 그들 특유의 제스처나 굳은살이 있는데 그걸 제가 표현하기도 한계가 있었고, 심지어 잘 표현하지 못한 거 같아서 창피한 부분들도 많다. 제가 정말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지만 쉽지는 않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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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는 "오래 전부터 이미 연습을 맞추고 있더라. 공연 장면 리허설도 다 봤는데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 몰랐다. 저는 제3자로 봤으니 연습하는 장면을 처음 봤던 거다. 어색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좋은 신이 나올 수 있던 거 같다. 뒤로 살수록 춤추는 연서가 단이에게 뭔가를 보여주는 신이 나오는데 심지어 현장에서 바뀌는 경우도 있다. 현장에서 바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완전 연서가 돼서 하고 있구나'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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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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