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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그 자체로는 질병이 아니지만 이명 환자의 40~50%에서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잠들기 어려움이나 공격성, 집중력 장애, 불안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과 병리 증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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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을 식별할 수 있는 경우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이 가장 높다. 이명도 검사의 결과를 보면 환자가 느끼는 이명의 음의 높이는 청력이 저하된 영역과 유사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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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에 대한 최근의 연구들은 일정한 청각적 예측 오류가 이명 지각 및 이명의 고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말초 청각 수준의 구심성 장애(deafferentation)는 특정 주파수에 대한 피질에 도달하는 입력 누락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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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명 환자들은 주로 밤에 조용할 때 많이 들린다고 느낀다. 우리의 기억은 이 시간 이 장소가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기존 기억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브레인이 이 공간이 무의식적으로 소음이 없다고 예측을 한다. 그때 우연히 원인이 없는데 어떤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면 감각 기억과 기존 기억 사이에 예측 오류가 발생하고 주의집중회로가 멈추지 못하고 계속 돌아가게 하므로 이명이 매우 고통스럽고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어 "이러한 결손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예측은 두정엽이나 전두영역에서 주로 일어나므로 주의력 훈련이나 음악치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유용한 바이오피드백, 인지-기반의 심리 치료와 같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