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재영이 16일 임시 선발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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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키움 감독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일요일 선발 투수는 신재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11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8실점(5자책점)을 기록하고, 12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이날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휴식에 예정돼있던 상황. 장 감독은 최원태가 빠진 자리에 신재영과 신인 윤정현을 놓고 고민했다. 고심 끝에 신재영을 대체 선발로 낙점했다.
신재영은 선발 경험이 풍부하다. 신인왕을 차지했던 2016년 30경기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바 있다. 올 시즌에는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91(7⅓이닝 4실점)을 기록 중이다. 11일 NC전에선 2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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