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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9회말 동점 적시 3루타를 날린 이창진이 있었다. 1-2로 끌려가던 9회말 KIA 공격. 선두타자 안치홍이 최지광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창진은 1S에서 번트를 댔으나 파울이 됐다. 하지만 번트 실패가 약이 됐다. 최지광의 7구째를 밀어 우중간을 갈랐다. 타구가 떨어지는 지점을 확인한 이창진은 폭풍 질주로 3루에 몸을 던졌다. 동점 적시 3루타. 결국 이창진은 2사 만루에서 김주찬의 밀어내기 볼넷 때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올렸다. 동점타와 결승득점. 이창진은 개인 통산 100번째 출전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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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발라인업에 들지 못해 오늘은 매 타석 간절하게 집중하며 경기를 뛰었던 게 좋은 결과가 됐다. 최근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머리가 복잡해졌고 기복도 있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간절하게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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