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클럽팀의 한계를 뛰어넘은 놀라운 쾌거다. 현풍FC는 창단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 클럽이다. 전통의 학원축구 속에서 빠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2학년으로 대구 권역별 주말리그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해 대구 경북 통합 주말리그에서 선두를 달린 현풍FC는 문체부장관기마저 거머쥐며 명실상부 대구 지역 최강의 팀으로 떠올랐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빌드업 위주의 축구로 팀을 만들었다. 뻥축구 보다는 숏패스 위주의 게임으로 재밌는 축구를 펼쳤다. 선수들도 빠르게 적응했다. 물론 한계는 있었다. 신생팀인만큼 경험 미숙으로 무너진 적도 많았다. 하지만 서서히 경험이 더해지며 성적이 가파른 곡선을 그렸고, 마침내 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손에 넣었다. 김 감독은 "이제 대회를 나가면 현풍을 우승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결과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