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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조 '할미넴'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이 83년 인생 처음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김영옥은 "김수미, 강부자가 하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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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최근 유행하는 어플 '스냅챗'을 통해 '할미넴'에서 '베이비 영옥'으로 변신해 러블리 함을 내뿜었다. 이어 김영옥이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나문희를 소환했다. 김영옥은 "나문희가 엘리베이터 못 타서 내가 가르쳐 줬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즉석에서 나문희에 급 전화를 걸었다. 나문희는 김영옥이 '호박고구마'를 시키자 귀여운 버전으로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영옥은 나문희와 방송을 잊은 채 수다를 이어가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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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전자의 종목은 '옷 빨리 갈아입기'다. 정형돈은 압도적인 속도로 옷을 벗고 입어 승리했다. 그는 도전자에게 "많이 안 벗어봤네. 도전 종목에 옷 천천히 벗기였어요?"라고 약을 올렸고, 패배한 도전자는 전기장판 위에서 '몰라봬서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석고대죄 벌칙을 수행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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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딱지치기'로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도전자는 한 번에 정형돈을 제압하고 첫 현금 우승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조상현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급격하게 탈모가 왔다. 저도 지금 가발이다"라며 "제가 써야해서 목숨걸고 연구했다"고 밝혀 진정성을 높였다. 믿지 않는 시청자들을 위해 조상현 대표는 가발을 벗고 자신의 머리를 직접 공개하기도. 조상현 대표는 즉석에서 가발 제작 과정을 시전했고, 김구라는 "진공 포장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조상현 대표는 상담자에게 딱 맞는 가발을 선사, 그 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상담자는 "벗겨진 머리 때문에 아내를 딸로 오해한 적이 있다"는 사연을 밝혔고, 이에 조상현 대표는 세 가지 스타일의 가발을 소개했다. 상담자는 가발 덕분에 배우 천정명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약의 사용법까지 전했다. 그러면서 생활 속 꿀팁으로 '프룬 주스'를 소개했다. 약쿠르트는 "프룬주스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첫 손님은 약쿠르트의 처방 약들을 복용 후 시원하게 변비를 해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