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라운드박정은이 타이틀 도전자다운 실력을 뽐냈다.
박정은(23·팀스트롱울프)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 여성 아톰급(-48㎏) 경기서 신예 김은혜(20·팀 타이혼향남)를 1라운드 2분50초만에 암 트라이앵글로 물리쳤다.
박정은은 로드FC 아톰급에서 잠재력을 인정 받은 파이터다. 삼보로 운동을 시작해 2013년, 2014년에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킥복싱 전국체전 1위를 할 정도로 타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짓수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해 ROAD FC 051XX에서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전을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박정은은 타격에서 물러서지 않고 들이대는 파이터다. 여성 파이터임에도 남성 파이터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한다.
부상당한 심유리의 대체 선수로 박정은과 상대하게 된 김은혜는 MKF, KMPU 등의 단체를 거치며 킥복싱과 무에타이 경기에서 5승 1패를 거둔 파이터다.
입식격투기 출신답게 타격에 자신감을 보인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해 경기를 끝내는 스타일로, 이번 경기에서 박정은에게 타격으로 붙어보자고 선언했다.
김은혜는 현재 팀 타이혼 향남 소속인데, 관장이자 남자친구인 정상진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정상진도 이날 장익환과의 경기가 예정돼 커플 동반 승리를 노렸다.
초반 펀치와 킥을 주고받았으나 박정은이 태클로 김은혜를 넘어뜨린 뒤 승패가 갈렸다. 박정은은 곧바로 암 트라이앵글을 걸어 탭을 받아내 경기를 끝냈다. 김은혜가 발작을 일으켜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돼 안정시켰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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