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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은 로드FC 아톰급에서 잠재력을 인정 받은 파이터다. 삼보로 운동을 시작해 2013년, 2014년에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킥복싱 전국체전 1위를 할 정도로 타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짓수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해 ROAD FC 051XX에서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전을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박정은은 타격에서 물러서지 않고 들이대는 파이터다. 여성 파이터임에도 남성 파이터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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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출신답게 타격에 자신감을 보인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해 경기를 끝내는 스타일로, 이번 경기에서 박정은에게 타격으로 붙어보자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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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펀치와 킥을 주고받았으나 박정은이 태클로 김은혜를 넘어뜨린 뒤 승패가 갈렸다. 박정은은 곧바로 암 트라이앵글을 걸어 탭을 받아내 경기를 끝냈다. 김은혜가 발작을 일으켜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돼 안정시켰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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