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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동학농민군 별동대는 이 같은 '녹두꽃'의 진짜 주인공 '민초'를 상징한다. 각자 다른 이유로 동학농민군 별동대가 됐지만 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똑같다. 민초를 상징하는 별동대이기에, 이들의 희망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더 큰 마음으로 별동대를 응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동대는 묵직한 드라마 '녹두꽃'에 중간중간 유쾌함까지 더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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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별동대 대장 백이강(조정석 분)과 해승(안길강 분), 버들(노행하 분), 동록개(정규수 분)이 한 자리에 마주서 있다. 앞서 백이강, 해승, 버들은 전봉준의 명을 받아 한양을 다녀왔다. 반면 동록개는 아내 병수발을 위해 함께 가지 못했다. 대신 별동대에게 아들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백이강 손의 종이에는, 한양에서 지어온 동록개 아들들의 이름이 적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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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별동대는 우리 드라마에서 결코 없어선 안 될 존재다. 별동대야말로 민초를 상징함과 동시에, 어떤 시련 속에서도 의지와 웃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민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를 그리는 조정석, 안길강, 노행하, 정규수 등 배우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연기도 '녹두꽃'의 중요한 재미 포인트다. 실제로 별동대 촬영 때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의 유쾌한 어우러짐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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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