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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1루수인 앤서니 리조가 18홈런, 4번 유격수 하비어 바스케스가 17홈런을 때렸고, 테이블세터인 카일 슈와버와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나란히 15개, 윌슨 콘트레라스가 13개, 제이슨 헤이워드 10개의 홈런을 각각 날렸다. 특히 14~15일 다저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뽑아낸 브라이언트의 타격감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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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컵스를 상대로 통산 3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대체로 투구내용이 안정적이지 못했다. 17이닝 동안 26안타를 내줘 피안타율이 3할6푼1리에 이른다. 가장 최근 등판한 컵스 경기는 2017년 4월 14일 시카고 원정이었다. 당시 4⅔이닝 6안타로 4실점했는데, 리조와 애디슨 러셀에게 각각 솔로홈런을 내줬다. 지금 리조는 1루수, 러셀은 2루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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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컵스전을 앞두고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한 류현진에 대해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류현진이 올스타에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상황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면서 "(올스타전이 열리는)클리블랜드에서 그를 보고 싶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사령탑인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후반기 첫 경기부터 쓰기 위해 올스타전에는 등판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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