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샹들리에와 파프리카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샹들리에는 거미의 '어른 아이', 파프리카는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 번'으로 무대를 꾸몄다. 샹들리에는 밀당 그루브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파프리카는 중후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를 뽐냈다.
Advertisement
집계 결과 68대 31로 샹들리에가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파프리카의 정체는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었다.
Advertisement
집계결과 '영계백숙'이 60대 39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게 된 동물원은 곧바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2015년 11월 첫 출연 이후'복면가왕'에 출연한 승희는 "처음 출연했을 때는 데뷔 초이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대로 노래를 못 불렀다고 생각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부르고 싶은대로만 부르자 라고 다짐하고 나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집계 결과 영계백숙이 75표를 얻어 승리했다. 샹들리에가 가면을 벗게 됐다. 모두의 예상대로 샹들리에는 트로트가수 송가인이었다.
7년의 무명 생활을 보낸 송가인은 "포기하지 않고 노래했더니 살다 살다 이렇게 좋은 날도 오고 노래 끝까지 하길 잘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전과 후를 비교하는 질문에는 "예전엔 스케줄이 3~4개였다면 요즘은 3~4시간 자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가인은 "장르 상관없이 잘한다고 칭찬받아서 기분 좋다. 연습을 많이 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 언제든지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가왕 첫 번째 방어전에 나선 '나이팅게일'은 빅마마의 '연'을 선곡해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나이팅게일은 58표를 획득해 2연속 104대 가왕에 등극했다. 가왕 자리를 지켰다. '영계백숙'의 정체는 JK 김동욱이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