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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반 12분 불레타의 프리킥이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이광연이 막아냇다. 우크라이나는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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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반 34분 동점골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이었다. 한국이 볼을 걷어냈다. 불운이 겹쳤다. 한국 선수 몸을 맞고 다시 우크라이나의 수프리아하 앞에 왔다. 수프리아하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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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들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김세윤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했다. 포백으로 전환했다. 김현우를 허리로 올렸다. 허리 강화와 동시에 공격에도 힘을 실었다. 후반 4분 조영욱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력을 선보였다.
한국은 조영욱을 불러들였다. 전세진을 넣었다. 후반 19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에서 이강인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엄원상이 뛰어들면서 헤딩했다. 제대로 맞지 않았다.
후반 24분에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슈팅이 나왔지만 수비수 맞고 나갔다. 25분 이강인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나왔다. 이재익이 헤딩했지만 골키퍼가 막아했다. 볼은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오세훈이 헤딩슛했다. 아쉽게도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한국은 후반 35분 최준을 빼고 이규혁을 넣는 듯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오히려 후반 44분 츠타이시빌리의 역습에 쐐기골을 허용했다.
한국의 돌풍은 우승 문턱에서 멈췄다. 그래도 값진 준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