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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 한국전(18일 오전 4시)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랭스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노르웨이의 공식 기자회견에는 쇼그렌 감독과 1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구로 레이텐(16번)이 함께 나섰다. 레이텐이 다음 시즌 지소연과 함께 첼시위민에서 뛰게 되고, '노르웨이 센터백 듀오' 마리아 토리스도티르(3번)과 마렌 미엘데(6번)가 첼시 소속인 만큼 노르웨이 취재진의 질문과 관심은 '지소연'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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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쇼그렌 감독의 공식기자회견 일문일답이다.
랭스(프랑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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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좋은 선수다. 한국 공격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첼시에서 함께 뛰고 있는 마리아와 마렌이 그녀를 아주 잘 안다. 지소연이 좋아하는 공간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드필드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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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텐]지소연은 좋은 미드필더이다. 침착하고 경기 이해도가 아주 높다. 노르웨이를 상대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모르지만 지소연은 좋은 선수다. 팀으로서 막아낼 것이다.
우리 경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른 경기도 신경써야 하겠지만 그쪽 경기는 그냥 지켜보는 정도다. 밖에서 체크할 것이다.
-한국의 지난 2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레이텐]한국은 좋은 팀이다 좋은 선수도 많다. 우리가 당연히 볼을 점유하고 가고 싶다. 저희는 이번 대회 출발이 좋았다. 한국을 상대로 계속 공격적으로 경기를 진행할 것이다.
-프랑스와의 패배를 통해 배운 점은? 한국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내일 한국전은 나이지리아, 프랑스전과 완전히 다른 경기, 완전히 다른 접근법이다. 완전히 다른 경기를 치를 것이다. 다른 계획을 갖고 있다.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한국을 매우 존중한다. FIFA랭킹이 우리와 비슷하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해야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내일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