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황희와 박해준의 날카로운 대립이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의 관전 포인트로 급부상했다.
'무광' 역의 황희가 형 '무백' 역의 박해준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6일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에서 산웅(김의성)의 시신에 난 상처를 직접 확인하고 온 무백(박해준)은 은섬(송중기)이 그를 죽였다는 무광(황희)의 말을 믿지 못하고 사실을 말하라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이미 타곤(장동건)이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라고 믿고 있는 무광은 형 무백에게 반발하며 형제간 갈등이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황희는 실제로 타곤이 산웅을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타곤을 따르기로 마음을 굳히고 무백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무광은 '아라문 해슬라'에 빙의한 듯한 타곤의 모습을 본 뒤 친형인 무백의 뜻도 거스르며 타곤에게 충성하기 시작했다. 황희는 이같은 무광의 단순하면서도 충성심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앞으로 깊어져 갈 형제의 갈등을 기대케 했다.
한편, 황희는 개성 있는 외모뿐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SBS '통증의사 차요한'에도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