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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울산은 '막강'하다. K리그1(1부 리그)에서는 전북 현대와 치열한 선두권 경쟁 중이다. 아시아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일찌감치 ACL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며 2년 연속 16강 무대를 밟았다. 지난 2012년 이후 갖지 못했던 왕좌 탈환을 위해 차근차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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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J리그1(1부 리그)에서는 9위(승점 21·6승3무6패)에 머물러 있다. 15경기에서 13골을 넣고 19실점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달에는 오스왈도 데 올리베이라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오츠키 츠요시 사령탑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전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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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역시 J리그 팀들과 여러 차례 실력을 겨뤘다. 올 시즌에도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다만, 울산은 일본 원정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울산은 올해와 지난해 연속으로 가와사키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가시마 원정에서 패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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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논란도 있다. 지난 2013년 우라와 레즈 팬들은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욱일기를 펼쳐보였다. 우라와 레즈 구단이 팬들의 욱일기 자제를 요청했을 정도다. 실제로 지난 3월 베이징(중국) 원정에 앞서 'ACL은 아시아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J리그 경기와 다르다. AFC가 정한 규정에 따라 혼란이 예상될 수 있는 응원 아이템, 예를 들면 욱일기 등의 사용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이타마(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