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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언론은 구보 다케후사의 '일본 최연소 A매치 데뷔전' 이야기로 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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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 축구는 이날 경기를 통해 한 줄기 '빛'을 발견했다는 평가다. 구보 다케후사 덕분이다. 그는 이날 경기를 통해 일본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2001년6월4일생인 구보 다케후사는 일본 축구 역사상 최연소로 A대표팀에 선발 데뷔하는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지난 9일 홈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투입된 바 있다. 하지만 선발 출전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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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도 '세계적 절찬 데뷔'라며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데일리스포츠는 마지막면을 1면과 같이 제작해 구보를 칭찬했다. 종합지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도 스포츠 섹션 톱으로 구보의 활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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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를 향한 관심은 매우 높다. 일본축구협회는 구보 다케후사를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신 코파아메리카에 출전시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일찌감치 '도쿄올림픽 세대'라고 부르며 구보 다케후사를 지켜보고 있다. 게다가 구보 다케후사는 최근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확정됐다. 2군 카스티야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일본 언론은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그 어느 때보다 '2001년생 희망' 구보 다케후사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사이타마(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