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이었던 이삼순 씨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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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봉화군에 따르면, 故 이삼순 씨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워낭소리'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던 남편인 故 최원규 씨가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난 후 6년 만이다.
고인은 지병이 아닌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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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은 21일 오전 엄수되며 장지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 공원에 묻힌 남편 故 최원규 씨 무덤 옆에 영면한다. 영화 속 '누렁소' 역시 2011년 경북 봉화군 상운면 워낭소리 공원에 묻혔다.
한편 독립영화 '워낭소리'는 팔순 노부부와 마흔 살 소의 이야기를 그렸다. 우리나라 독립영화 최초로 누적관객수 293만 4795명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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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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