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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앨범 소개하며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없다. 가사에서 쓴 말들이 자전적인 얘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유승우2'로 이름을 짓게 됐다"고 전했다. 7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라며 근황을 전한 그는 관객들이 헛돈을 쓰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 잘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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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자연스레 정말 갓난아이 때부터 할머니 등에 업혀서 트로트 공연을 보러 다녀서 그런지 사실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그저 어릴 때부터 음악이 좋았고 그 계기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슈스케'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냐 묻자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면서 서울역에서 노래하고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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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조곤조곤한 답하던 그에게 평소 성격을 묻자 "장난을 많이 치지만 사람이 많으면 조용해진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한창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20대 초반인 그는 술을 좋아한다고. 이어 주량은 소주 두 병인데 술은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절제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동갑 친구인 정승환과 친해 술을 자주 마신다고 밝히기도. 어린 나이에 데뷔해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는 힘들다기보다는 수학여행이나 학창 시절을 즐기지 못해 아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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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로는 부모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자주 노래를 들어온 산울림과 강산에를 꼽았다. 김창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출연 당시 '저 아저씨처럼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어 롤모델도 김창완을 꼽았다. 이상형은 자기 일 열심히 하며 말 잘 통하는 사람이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