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를 정조준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언론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토트넘에 아센시오를 내줘야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에 합류한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지키려는 토트넘과 잡으려는 레알 마드리드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토트넘은 'DESK'(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 중 한 명인 에릭센을 지키기 위해 파격적인 주급을 제안했다는 소식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에릭센 영입을 위해 660억 원 수준의 거액과 다니 세바요스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끝이 아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니 세바요스가 아닌 아센시오를 원하고 있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일찍이 아센시오의 이적을 거부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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