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청하는 수원대학교 축제에 '벌써 12시' 무대를 완벽하게 펼쳤다. 매니저는 청하에게 물을 챙겨준 후 무대에서 내려왔다. 매니저가 잠시 다른 일을 하던 사이, 청하는 관객들에게 "사실 지금 '전참시' 촬영중인데 매니저 언니 생일을 축하해 주실 수 있냐"고 부탁했다. 관객들은 흔쾌히 수락하며 매니저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Advertisement
이날도 청하는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며 매니저와 함께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꾸몄다. 매니저는 마치 백업 댄서마냥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얼떨결에 올라갔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준 것은 처음이다. 거기에 대한 보답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췄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Advertisement
치킨집에서 식사를 마친 청하는 스케줄을 마치고 연습실로 왔다. 청하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알고 보니 이는 매니저의 깜짝 생일 파티 준비 때문이었던 것. 청하는 화장실이 아닌 연습실 옆방으로 가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파티 용품을 챙겼다. 이어 귀여운 고깔을 쓴 청하가 "생일 축하합니다~!"라면서 연습실에 나타나자 매니저는 깜짝 놀랐다.
Advertisement
매니저는 "늘 느끼는 거지만 그렇게 큰 무대를 혼자 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항상 대견하고 멋있게 생각해. 지금도 앞으로도 언니가 뒤에서 든든한 힘이 돼 줄테니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청하야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과 매니저는 상공에서의 폭포를 보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러 갔다. 이승윤은 탑승하기 전 "현석아 긴장하지 마! 괜찮아"라며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여유를 부렸다. 그러나 이승윤은 정작 헬리콥터가 이륙하자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조금 안정을 찾은 이승윤은 무지개까지 보이는 폭포의 위용에 감탄했다. 그러나 공중에서의 거친 유턴에 이승윤은 또 한번 겁에 질려 곁눈질로 경치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승윤 매니저는 번지점프 도전과 달리 헬리콥터 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