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새 사령탑으로 프랭크 램파드와 대화하고 있다.'
첼시의 전설, 디디에 드록바의 전언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드록바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램파드가 첼시 감독이 되기 위해 대화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의 사령탑은 공백 중이다. 지난 시즌 첼시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이동했다. 첼시는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램파드다. 그는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지난해에는 2부 소속 더비 카운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램파드는 불과 1년 만에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드록바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협상 중인 사람은 램파드다. 아마도 조금 더 (감독직에)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덴 아자르를 두고 "아자르는 첼시의 전설이다. 누구도 그를 대신할 수 없다. 특별하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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