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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사옥에서 2019~2020 외국인선수 선발회를 열었다. 이날 선발회에는 당초 96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신청했으나 개최를 앞두고 17명의 선수가 참가 의사를 철회해 79명만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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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지명권을 갖게 된 BNK 유영주 감독은 망설임 없이 단타스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미 실력이 충분히 검증된 데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에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들과 다시 한 팀에서 뛰게 되는 까닭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유 감독은 "지난 시즌에 보여준 실력도 있고, 무엇보다 국내 선수들이 단타스를 다시 뽑아달라고 간절히 원하기도 했다. 워낙 성실한 선수라 이번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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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순위 삼성생명과 6순위 KB스타즈 역시 익숙한 선수를 택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잠시 고민하다 2012~2013시즌에 잠시 KB스타즈에서 뛰었던 센터 리네타 카이저(29·신장 1m93)을 잡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약간 뜸을 들이다가 지난 시즌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의 주역인 카일라 쏜튼(27·신장 1m85)의 이름을 불렀다. 이 역시 예상됐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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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2019~2020 외국선수 선발회 결과
2순위-신한은행 : 앨라나 스미스
3순위-KEB하나은행 : 마이샤 하인스-알렌
4순위-우리은행 : 르샨다 그레이
5순위-삼성생명 : 리네타 카이저
6순위-KB 스타즈 : 카일라 쏜튼
1순위 BNK 썸 다미리스 단타스
2순위 신한 앨라나 스미스
3순위 KEB하나 마이샤 하인스-알렌
4순위 우리은행 르샨다 그레이
5순위 삼성생명 리네타 카이저
6순위 KB스타즈 카일라 쏜튼
국내 선수들과 한동안 손발 맞춰와서. 기존 BNK선수들이 간절히 원하기도 했다. 성실함. 한번 더 손발 맞추면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