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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6일 오후 8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 강호 우라와 레즈와 A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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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도훈 울산 감독은 8강행 필승 각오를 다졌다. "내일 경기는 정말 중요한 경기다. 16강 통과를 위해 정신적으로도 많이 준비했고,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는 강한 각오를 전했다. 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공격수 김인성은 "작년 16강에서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을 져서 탈락했는데 올해는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8강에 진출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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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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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작년 16강에서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을 져서 탈락했는데 올해는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8강에 진출하겠다.
(김도훈 감독) 부상 당한 선수는 없었다.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하고 왔다. 잘한 부분도 있지만 안 된 부분도 있었는데 미팅을 통해서 선수들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준비했다. 나 또한 우리 선수들을 믿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상대가 골을 필요로 하는 만큼 공격적으로 나올 것 같다. 상대의 공세를 어떻게 차단할지?
(김도훈 감독)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공격을 막는 것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공격을 통해 대응하겠다.
-김인성 선수, 지난 경기에 주민규, 황일수가 오랜만에 득점했는데 동기부여가 됐는지? 따로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는지?
세리머니를 계획하기보다, 무조건 이기는 생각만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능력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득점할 수 있었다.
-주말에 K리그 경기가 없었다. 이 점이 어떻게 작용할지?
선수들의 피로회복에 좋은 기회였다. 우리가 잘했던 부분을 상기시키며 준비했다. 부족했던 부분도 미팅을 통해 보완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